2021.2.25(목) 아침예배
시34:18
여호와는 마음이 상한 자에게 가까이 하시고 중심에 통회하는 자를 구원하시는도다.
사랑의 주님 감사드립니다.
주님의 사람들을, 우리들을 항상 끝까지 사랑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우리의 마음을 열어서 주님의 온전하신 사랑을 잘 받는 우리의 모습이 되길 원합니다.
고집스러운 생각으로 주님을 오해하는 자들이 되지 않게 붙잡아 주시옵소서.
주님은 제자들과 함께 있었지만 고독하게 그길을 홀로 가셨습니다.
알려고 하지 않고, 알려고 힘을 쓰지 않은 저희들의 모습임을 회개 합니다.
유다가 돌아오길 바라며 끝까지 기다리신 주님이심을 우리가 말씀을 통해서 알았습니다.
주님,
주님의 사랑의 행위가 우리에게는 어떻게 다가오는지 생각하고 묵상하길 원합니다.
몰라서 서러움에 사로잡히지는 않는지, 유다와 같은 마음을 먹지는 않는지
우리가 이 기간 되집어보고 또 되집어 봐야할 과제임을 우리가 묵상하며 가길 원합니다.
주님,
주님을 홀로 가게 하는 그런 제자들이 이제는 되지 않게 붙잡아 주시고
모든 것들이 은총이고 은혜임을 깨닫는 자들이 다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사순절의 기간이 주님과 다시 부활하는 그런 기간이 되길 간절히 원하옵고
오늘도 함께 하시고 인도하시길 원하오며
모든 기도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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