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후5:21
하나님이 죄를 알지도 못하신 자로 우리를 대신 하여
죄를 삼으신 것은 우리로 하여금 저의 안에서 하나님의 의가 되게 하려 하심이라
사랑의 주님 감사드립니다.
우리를 늘 사랑하시고 인도하시니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를 부르시고 우리와 사랑의 동역을 원하시는 주님의 마음을 이시간 헤아려 봅니다.
사순절 기간에 우리가 더욱더 주님의 생각과 마음을 다시 봄으로 이기간 주님의 위로가 되길 원합니다.
같이 있지만 마음이 먼 사람이 되지 않게 하시고 멀리 있지만 마음이 늘 같이 있는 그런 사람, 그런 제자가 되길 원합니다.
주님은 같이 깨어서 기도하길 원하셨고 주님이 잡히시는 때까지 제자들을 보호하신 그 마음을, 그 사랑을 우리가 알길 원합니다.
다시 찾아온 이 사순절의 기간, 더 깊어진 우리의 모습이 되길 원하옵고
우리가 이제는 주님보다 더 슬퍼하고 더 주님보다 앞장서는 자들이 다 되길 원합니다.
귀하신 주님의 이름을 부끄러운 입술이 다시 찾고 불러봅니다.
영광을 바라보시고 우리에게 행하신 그 믿음을 우리가 배우고
부끄럽지 않는 제자로 이기간 바로서길 원합니다.
오늘도 중심을 바로잡고 잘 가게 인도하시고
함께하시길 원하며 모든 기도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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