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34:18) 여호와는 마음이 상한 자를 가까이 하시고 충심으로 통회하는 자를 구원하시는도다
사랑의 주님 감사드립니다.
발걸음을 인도하셔서 이렇게 주님 앞으로 나오게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우리가 목표를 향해서 같은 마음과 같은 곳을 보고 가고 있습니다.
이것이 주님의 은혜임을 알길 원합니다.
먼곳에만 있다고 생각했던 것이, 우리에게 다가오지 않을 것만 같았던 것이
바로 눈앞에 보이게 되고 느끼게 되니 주님 앞에 참회개가 됩니다.
주 앞에 믿음을 더 보이지 못한 모습이 회개가 됩니다.
주님,
항상 가죽옷을 입히시고 우리를 눈동자 같이 지키시는 주님이신 것을 우리가 잊지 않고
우리가 더욱더 겸손한 마음으로 가는 자들 되길 원합니다.
주님의 깊으신 뜻과 생각을 다 알수는 없지만 우리가 겸손한 마음으로 모든 것들을 내려놓을 때
비로소 알게되는 세계가 있음을 보게 됩니다.
진흙을 이겨서 눈에 발랐을 때 눈뜨게 되는 세계를 우리가 두려워하지 않고
기꺼이 기쁨의 마음으로 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길밖에는 다른 길이 없기에 주님은 나의 멍에를 메고 배우라고 하십니다.
어리석게도 그 멍에를 지고 갔을 때 알게되는 세계 앞에 우리가 회개하는 마음으로 주님 앞에 다시금 무릎꿇고 나아갑니다.
장성한 자가 되길 원하옵고
주님 앞에 기쁨의 소식을 드리는 그런자들 다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도 붙잡아 주시고 인도하여 주실줄 믿사오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