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후1:5
그리스도의 고난이 우리에게 넘친 것 같이 우리의 위로도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넘치는도다.
사랑의 주님 감사드립니다.
항상 우리의 마음을 만져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영광의 그리스도로 오셔야 할 분이 고난의 십자가를 지시는 주님으로 오시게 되었음을
우리가 깊이 회개를 드립니다.
우리의 시기와 질투와 오해가 주님의 마음을 몰라 주님에 등을 돌리는 자가 되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님은 흔들리는 우리의 마음을 항상 붙잡아 주시고
항상 우리를 위해서 기도하시는 주님이셨음을, 이제는 알길 원합니다.
이 귀하고 귀한 사순절의 기간을 다시금 마음으로 맞이할 수 있음에 감사를 드립니다.
지켜보시며 기다리시는 주님을 우리가 알때 우리의 마음이, 닫혔던 마음이 서서히 열릴 줄 믿습니다.
항상 빛을 비춰주시는 주님,
우리를 지켜달라고 기도하시는 주님,
이 십자가의 길을, 고난의 길을 같이 하자 하시는 주님.
이런 주님을 위해서 우리가 기도로 주님의 손을잡아 주고 주님의 위로가 되는
우리의 모습들이 다 되길 기도합니다.
오늘도 인도하시고 함께 하시길 원하오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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