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121:7,8
여호와께서 너를 지켜 모든 환난을 면케 하시며 또 네 영혼을 지키시리로다.
여호와께서 너의 출입을 지금부터 영원까지 지키시리로다
사랑의 주님 감사드립니다.
귀한 아침을 우리 가운데 열어주시고 이 자리로 인도하시니 감사를 드립니다.
첫것을 주님께 잘 드리는 자 되길 원합니다.
우리의 삶의 주인 되신 주님께 항상 감사하며 사는 자들 다 되게하여 주시옵소서.
저희들 가운데 좋은 환경과 함께 일할 수 있는 지체들을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가 푯대를 분명히 하고 어떠한 환경에도 흔들리지 않는 모습으로 주어진 일들을 잘 해 나가길 원합니다.
바울사도의 가르침 속에서 우리가 때론 위로를 받고 우리의 모습을 비추어 봅니다.
모든 것들이 주님의 은혜라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우리의 마음이 교만하여 볼것을 보지 못하는 자 되지 않게 하시고
나의 공로, 나의 행위로 주님이 내곁에 계신 것이 아니라
부족한 자를 찾아오시는 주님의 마음을 헤아리는 자들이 다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모든 것이 다 헛된 것임을 깨달을 때 거기서 비로소 보게 되는
귀한 세계를 놓치지 않는 자들 또한 다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매일 주님의 제단 앞에 나와 기도하는 손길들을 기억하시고
주님이 주시는 은혜와 평강이 우리들 마음 가운데 늘 자리잡길 소원합니다.
마치는 시간까지 함께 하여 주실 줄 믿사오며
모든기도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