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문/머피 법칙13 [머피법칙13] 잠재의식은 우리의 존재도 가능케 잠재의식은 우리의 존재도 가능케 한다. 그것을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질병을 고칠 수도 있다. 우리는 눈에 보이지 않을 정도로 작은 수정란에서 누구의 손도 빌리지 않고 손발, 눈귀가 생겨나서 현재의 모습이 되었다. 그렇게 한 것은 의식하지 않는 마음, 잠재의식이다. 따라서 우리의 존재를 가능케 한 잠재의식이므로 질병을 고칠 수도 있다. 다만 잠재의식을 움직이게 하는 그 방법이 문제일 따름이다. 어떠한 종교도 기적을 가지고 있다. 기독교도 불교도 반드시 기적을 나타낸다. 이것은 인간이 종교적인 기분에 차있을 때, 의식하는 마음이 잠시 작동을 쉬고 이른바 잠재의식이 직접 거기에 작도할 수 있다고 믿기 때문이다. 산출내기라도 비교적 쉽게 해 볼 수 있는 것이 ‘사마귀 없애기’이다. 사마귀를 세어 나가면 낫는다고.. 2020. 7. 1. [머피법칙 12] 정직하고 부지런한 사람이 반드시 행복하지 못한 이유 정직하고 부지런한 사람이 반드시 행복하지 못한 이유는 잠재의식을 제대로 쓰지 못했기 때문이다. 당신의 주위를 한번 둘러보라. 정직하고 샹심적이고 동정심 많은 사람이 반드시 행복한 것이 아니라 오히려 뻔뻔스러운 패거리들이 의외로 잘살고 있지 않은가. 정말로 훌륭한 사람이 평생 이렇다 할 좋은 일도 못하고 암으로 죽어 주변 사람들을 안타깝게 만드는 일이 있다. 그러나 곰곰이 생각해 보면 이런 사람들은 자신의 밝은 장래를 기대한다는 기분이 그다지 강하지 않았던 것 같다. 자기 의무의 수행, 남에게 대한 의리를 지키는 데 관해서는 정말 양심적으로 잘하지만 막상 자기는 어떤 모습으로 될 것인가에 관해서는 그다지 생각하고 있지 않았던 것이다. 다시 말해서 적극적인 희망이 너무 결여되어 있었던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2020. 6. 30. [머피법칙10] 암시의 힘은 놀라운 것이다 암시의 힘은 놀라운 것이다. 나쁜 암시는 바로 바로 거부하고 밝고 건설적인 암시를 받아들이라. 아프리카의 성자 슈바이처(A. Schweitzer, 1875~1965) 박사는 원주민의 금기에 관해서 놀랄 만한 보고를 하고 있다. 원주민들 사이에서는 아이가 태어나면 그 아버지가 술을 마셔 황홀한 상태에서 내키는 대로 새로 태어난 아이의 금기를 내뱉는다고 한다. 예를 들면 그 아이의 오른쪽 어깨가 금기가 되어 그곳을 때리면 죽는다고 믿거나 ‘바나나’라고 말하면 그 아이가 큰 다음에도 바나나를 먹으면 죽는다고 믿었다. 사실 슈바이처 박사는 그러한 금기로 죽어 간 예를 많이 보았다. 다음과 같은 극단적인 예도 있다. 바나나 요리를 한 냄비를 씻지 않고 다음 요리를 했는데 그것을 어느 원주민이 먹었다. 그 원주민은.. 2020. 6. 21. [머피법칙11] 어려운 상황에 부딪쳤을 때 어려운 상황에 부딪쳤을 때 “아무리 해도 거기에서 빠져나갈 방법이 없다"고 생각되는 일이 있다. 그러나 주의하라. 당신이 ‘느끼고 있는’ 것은 당신의 잠재의식에도 느껴지는 것이다. 의식하는 마음은 한정적이라 불가능이라고 느껴져도 만능인 잠재의식에는 불가능이란 있을 수 없다. 내가 알고 있는 한 청년은 줄곧 미국으로 가고 싶어했다. 그는 어떤 문제에 관심을 갖고 있었는데 그것을 연구하려면 미국이 좋았으나 20년 전의 일본에서는 해외여행이 대단히 어려워서 좀처럼 그런 길을 찾을 수가 없었다. 그런데 그는 다행스럽게도 잠재의식의 작용을 알고 있었다. “내 소망을 이루어 주는 무한한 지성은 나를 이끌어 주고 소망을 실현하기 위한 완전한 계획을 제시해 준다. 나는 잠재의식의 깊은 지혜가 반드시 답해 줄 것을 알고.. 2020. 6. 17.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