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36 아침을 여는 기도 2021.2.25(목) 아침예배 시34:18 여호와는 마음이 상한 자에게 가까이 하시고 중심에 통회하는 자를 구원하시는도다. 사랑의 주님 감사드립니다. 주님의 사람들을, 우리들을 항상 끝까지 사랑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우리의 마음을 열어서 주님의 온전하신 사랑을 잘 받는 우리의 모습이 되길 원합니다. 고집스러운 생각으로 주님을 오해하는 자들이 되지 않게 붙잡아 주시옵소서. 주님은 제자들과 함께 있었지만 고독하게 그길을 홀로 가셨습니다. 알려고 하지 않고, 알려고 힘을 쓰지 않은 저희들의 모습임을 회개 합니다. 유다가 돌아오길 바라며 끝까지 기다리신 주님이심을 우리가 말씀을 통해서 알았습니다. 주님, 주님의 사랑의 행위가 우리에게는 어떻게 다가오는지 생각하고 묵상하길 원합니다. 몰라서 서러움에 사로잡히지는 .. 2021. 2. 25. 아침을 여는 기도 2021.2.23(화) 아침예배 시145:18,19 여호와께서는 자기에게 간구하는 자 곧 진실하게 간구하는 모든 자에게 가까이 시는도다 저는 자기를 경회하는 자의 소원을 이루시며 또 저희 부르짖음을 들으사 구원하시리로다. 사랑의 주님 감사드립니다. 크나큰 은총으로 우리와 함께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주님이 기뻐하실 때 함께 기뻐하고 슬퍼하실 때 함께 슬퍼하는 그런 자들이 되길 원합니다. 십자가를 피하지 않으시고 묵묵히 가셨던 그 주님의 발걸음을 세어봅니다. 참쉽지 않은 길인데, 모든 것들이 아버지의 뜻이면 가겠다 하신 주님의 마음을 본받아 우리가 그 길을 믿음으로 가는 자들 다 되길 원합니다. 값비싼 향유를 주님의 발에 부은 한여인의 행위가 우리를 생각하게 하고 묵상하게 만듭니다. 주님, 유다와 같이 좁은.. 2021. 2. 23. 아침을 여는 기도 고후1:5 그리스도의 고난이 우리에게 넘친 것 같이 우리의 위로도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넘치는도다. 사랑의 주님 감사드립니다. 항상 우리의 마음을 만져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영광의 그리스도로 오셔야 할 분이 고난의 십자가를 지시는 주님으로 오시게 되었음을 우리가 깊이 회개를 드립니다. 우리의 시기와 질투와 오해가 주님의 마음을 몰라 주님에 등을 돌리는 자가 되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님은 흔들리는 우리의 마음을 항상 붙잡아 주시고 항상 우리를 위해서 기도하시는 주님이셨음을, 이제는 알길 원합니다. 이 귀하고 귀한 사순절의 기간을 다시금 마음으로 맞이할 수 있음에 감사를 드립니다. 지켜보시며 기다리시는 주님을 우리가 알때 우리의 마음이, 닫혔던 마음이 서서히 열릴 줄 믿습니다. 항상 빛을 비춰주시는 주님.. 2021. 2. 19. 아침을 여는 기도 고후5:21 하나님이 죄를 알지도 못하신 자로 우리를 대신 하여 죄를 삼으신 것은 우리로 하여금 저의 안에서 하나님의 의가 되게 하려 하심이라 사랑의 주님 감사드립니다. 우리를 늘 사랑하시고 인도하시니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를 부르시고 우리와 사랑의 동역을 원하시는 주님의 마음을 이시간 헤아려 봅니다. 사순절 기간에 우리가 더욱더 주님의 생각과 마음을 다시 봄으로 이기간 주님의 위로가 되길 원합니다. 같이 있지만 마음이 먼 사람이 되지 않게 하시고 멀리 있지만 마음이 늘 같이 있는 그런 사람, 그런 제자가 되길 원합니다. 주님은 같이 깨어서 기도하길 원하셨고 주님이 잡히시는 때까지 제자들을 보호하신 그 마음을, 그 사랑을 우리가 알길 원합니다. 다시 찾아온 이 사순절의 기간, 더 깊어진 우리의 모습이 되.. 2021. 2. 18. 이전 1 ··· 6 7 8 9 10 11 12 ··· 3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