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가고 깊은 곳, 가보고 싶은 곳, 다시 가고 싶은 곳을 같이 떠나 보겠습니다.~~~
정말 멋있고
찾아봤을 때 바로 이곳이라는 곳을 가보지는 못 했지만
이렇게 떠나 보겠습니다. ~~~
고고~~~
보기만 해도 그냥 뿌듯합니다.
봤을 때 바람이 좀 불고 해는 구름에 가려서 그렇게 덥지는 않게 보입니다.
그냥 보기만 해도 편안하고
이런 곳이 우리 마음 속에 있는 고향? 이라고 말할 수 있겠죠 ~~~
바람이 은은히 불면서
옷이 살랑살랑 움지이면서
얼굴에 바람이 스치면서
옷 속으로 바람이 들어오고...
생각만해도 좋습니다. ~~~
이제는 해가 질려고 하나봅니다.
그냥 영화네요, 영화
이런 곳에 그냥 머물다가 죽고 싶다라는 생각만 들게 만드는 그림입니다.
평온하게 움직이는 배의 움직임
그냥 멍하니 시선이 가는데로
햇살도 따갑지가 않으니 그냥 앉아서 보고만 있고 싶습니다.
시간을 생각하지 않고 그냥 그렇게 ~~~~
뭐 이런 곳이 또 있나
두팔을 벌려서 또 느끼고 싶은 마음~~~
그냥 좋은 제주도 입니다.
그냥 살면 먹고 살는 것이 그냥 해결 될 것 같아서
생각이 없어지는 곳인 것 같습니다.
이제 집에 가서 하루를 마무리 하는 시간 같습니다.
내일도 아름답게
아름다운 일들만 있을 것 같습니다.
제주도, 갔다가 온 것 같습니다.
안가봐도 될 것 같은 느낌이 막막 들어옵니다.
그래도 찾아서 가봐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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