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점심때나 저녁때에 진짜 진짜 먹고 싶은 것이 생각이 나서 ~~
김치찌개입니다.
근데 여기서 포인트는
잘 끓여서 김치국물이 고기 안에 들어가고
무엇보다 비계에도 들어가서 입안에서 씹히는 그 맛
그것이 좀 그리워서 적어봅니다.
일단은 두부에, 김치에, 고기
환상적인 조합입니다.
일단 나오면 끓을 때까지는 뚜껑을 열지 않는 쎈스 ~~!!
기다리는 것도 요리의 맛을 더한다는 사실
어느정도 되었습니다.
국자로 뒤적거리다가 익은 고기가 있으면 입으로 쏙 ~~ ㅋㅋ
국물이 쪼라야 제맛이라는 것
누구나 다 아는 사실입니다.~~~
거기에 뚝배기로 밥이 나온다는 사실에
군침은 돌고 또 돌고
나중이지만 거기에 누룽지를 먹을 수 있다는 사실이
일단은 든든합니다.
일단은 밥을 다 덜어놓고
거기에 뜨거운 물을 부어서 한곁에 놓고
본격적인 시작을 하면 됩니다.
부어놓으니까
꼭 잘 안우러나올 것 같기고 하고 ㅋㅋ
그래도 뚜껑을 닫아 놓으면 다 우러나오는 사실 ㅎㅎ
국물이 부옇게 되어서
제대로 맛을 내는 것 같지요
배가 부르지만 누룽지의 맛을 그래도 느껴보야 되지 않겠습니까 ~~~?
같이 묶어 놓으니까
이만한 음식이 없는듯 합니다.
회사다닐 때 점심때마다 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 맛이 아직도 입안에 있습니다.
좋은 맛이 입안에서 계속 있으니까
자꾸 자꾸 볼때마다 생각이 나는 것이 아닌가 생각을 하게 됩니다.
좋은 기억을 하나 둘씩 잘 만들어서 살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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