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과
입이 즐거운~ 신호등 김밥 맛있게 만드는법
오늘은 눈과 입이 즐거운 신호등 김밥 만드는법 준비했어요.
우리집 꼬맹이가 편식을
심하게 하는 편은 아닌데
시금치는 입맛에 안
맞는지 잘 먹지 않으려고 하거든요.
같은 시금치라도 김밥에
넣어주면 곧잘 먹는편이라
시금치 먹이려고 일부러
김밥을 만들곤 한답니다ㅎ
신호등 김밥은 세 가지
컬러의 재료를 넣어 만드는 김밥인데요.
일반 김밥과 달리
모양이 귀여워서
보니처럼 편식하는
아이를 위해 만들어 주어도 좋고요.
도시락 한켠에 포인트로
준비해도 좋은 김밥이랍니다.
그럼, 이웃님들과 함께
신호등 김밥 만들어 볼게요~
< 신호등 김밥 만드는법 재료 소개 >?
김, 밥 2공기,
시금치 1/2단, 김밥용 햄 1개, 단무지 1/2팩
소금 약간, 통깨
& 참기름 조금씩
먼저, 시금치를 손질해 보도록 할게요.
손질 전에 냄비에 물을
부어 시금치 데칠 물을 끓여주세요.
물이 끓는 동안
시금치의 뿌리와 누런 잎을 제거해 줍니다.
크기가 큰 시금치는
2등분으로 나눠 준비해 주세요.
깨끗하게 씻어 물기를
빼줍니다.
물이 끓으면 냄비에
굵은 소금을 조금 넣고
손질한 시금치를 넣어
데쳐주세요.
양에 따라 다르지만 약
30초 정도 데쳐주면
됩니다.
데친 시금치는 찬물에
헹군 후
채반에 건져 물기를
빼줍니다.
손으로 가볍게 물기를
짜서 제거한 후
소금, 참깨, 참기름을
넣어 조물조물 무쳐주세요.
햄은 먹기 좋게 자른
후 팬에 앞뒤로
구워줍니다.
식단 관리하는
분들이나
아이 간식용으로 만드는
분들은
뜨거운 물에 살짝 데친
후 활용하면 됩니다.
단무지도 먹기
좋게 썰어주면 되는데요.
손질한 단무지는 가볍게
짜서 물기를 제거해 줍니다.
기호에 따라 찬물에
담궈 염기를 제거한 후
준비해도
좋아요.
모든 손질이 끝나면
밥에 양념을 해주면 되는데요.
소금, 참깨, 참기름을
넣어 간을 맞춰 주세요.
신호등 김밥을 만들려면 각각의 색으로
작은 김밥을 말아줘야
하는데요.
김밥용 김을
2~3등분으로 나눠 준비해 주세요.
김의 크기에 따라
나누는 크기를 조절하세요.
작게 나눈 김에 양념한
밥을 고루 펴주세요.
햄, 단무지,
시금치를 따로 올려 주세요.
?
한 쪽부터 돌돌 말아 각각의 작은 김밥을
말아주세요.
여기까지 잘 따라하셨겠죠~
?김발에 김밥용 김을 올린 후 양념한 밥을 고루
펴줍니다.
작게 말아놓은 김밥을
밥 위에 올려주세요.
한쪽부터 말아준 후
풀리지 않도록 눌러 고정시켜
주세요.
** 보니의 참쉬운 레시피 참조 **